한다감(한은정) 내년 1월 화촉…예비신랑 비연예인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배우 한다감(한은정)이 내년 1월 결혼한다.
18일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다감은 한은정의 개명 후 이름으로, 2000년 드라마 '팝콘'에 데뷔해 2002년 SBS '오렌지', '순수의 시대', '구미호:여우누이뎐', '리턴' 등 다수에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까지 카카오tv 예능 '굿샷'에 출연했고, 현재는 내년 1월 방송될 채널 A 드라마 '터치'에 캐스팅되 준비에 한창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