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노동자들, 유은혜·김병욱 사무실 점거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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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노동자들, 유은혜·김병욱 사무실 점거농성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9.11.19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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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침 준수, 서울대병원과 차별금지, 용역·파견직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촉구
요구안 관철되지 않으면 장기 파업사태와 사무실 점거농성 풀리지 않을 것 경고
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이 19일 서울대병원과 차별금지, 용역·파견직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지역구(고양시 병) 사무실과 김병욱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구(분당을) 사무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사진=공공연대노동조합)copyright 데일리중앙
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이 19일 서울대병원과 차별금지, 용역·파견직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지역구(고양시 병) 사무실과 김병욱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구(분당을) 사무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사진=공공연대노동조합)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이 19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지역구(고양시 병) 사무실과 김병욱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구(분당을) 사무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공공연대노동조합 분당서울대병원분회 소속인 이들 노동자들은 △정부지침 준수 △서울대병원
과 차별금지 △분당서울대병원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요구 조건을 내러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김병욱 의원이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주장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청소미화, 간호보조, 환자이송 등의 파견·용역직 노동자 450여 명은 앞서 지난 7일부터 △정부지침 준수 △서울대병원과 차별금지 △분당서울대병원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등의 요구안을 내걸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15일 간의 단식농성과 고령의 여성노동자들의 삭발, 13일차 전면파업에도 불구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이 여전히 정부 가이드라인 위반, 서울대병원 본원과의 차별 유지에 대한 입장의 변화가 없어 유은혜 장관이 직접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점거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 노동자들은 분당서울대병원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문제에 유은혜 장관과 교육부가 책임있게 해결에 나서지 않는 한 분당서울대병원의 파업사태와 점거농성은 풀리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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