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범죄인 인도 요청 임박했나? 경찰 "곧 요청"
상태바
윤지오, 범죄인 인도 요청 임박했나? 경찰 "곧 요청"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1.25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뉴스에 출연한 윤지오. [SBS 뉴스 화면 캡처]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뉴스에 출연한 윤지오. [SBS 뉴스 화면 캡처]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경찰이 후원금 사기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에 대해 캐나다 당국에 범죄인 인도 요청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서울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지오의 소재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소재지가 확인되는 대로 범죄인 인도 요청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윤지오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고 외교부에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한 사실도 밝힌 뒤 "캐나다 경찰이 협조를 원활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지오는 이른바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서 이를 토대로 후원금을 불법 모금한 혐의로 경찰이 출석을 요청했으나 건강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있다. 

  윤지오는 증언의 신빙성과 불법 모금 논란 등이 불거지자 지난 4월 돌연 캐나다로 출국했고, 출국 이틀 뒤인 4월 26일, 경호비용·공익제보자 도움 등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아 사적인 이득을 취했다는 이유로 후원자 등에 의해 고발됐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