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총리·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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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총리·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발표 임박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1.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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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차기 총리와 법무부장관으로 거론됐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추미애 의원의 입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겨레는 29일 여권 관계자 말을 인용해 "총리와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각각 낙점됐다고 한다"면서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 두세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총선 출마 장관의 후임을 채우는 개각이 단행될 것"이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예산안이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법안 처리 등이 국회에서 마무리되는 시점에 총리와 총선 출마 장관 후임자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보다 이를 수 있다. 개각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두세 차례 나눠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당초 차기 총리 후보군으로는 김진표 의원 외에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 원혜영 의원,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병욱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거론됐으나 결국 김진표 의원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또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전해철 민주당 의원이 유력 거론됐으나 본인의 총선 출마 의지가 워낙 강해 결국 추미애 의원 쪽으로 다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장관들의 교체도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로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의 총선 출마가 유력하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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