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주호는 21일 방송된 KBS 2019 연기대상에서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주호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나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 아내 안나도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안나는 자식 나은, 건후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선보였다.
박주호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현지에서 아내 안나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했다.
박주호는 현재 아들 건후, 딸 나은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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