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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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구성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9.12.2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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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원혜영·박광온·신동근·박경미·김영호 의원 등 6명 위원 추천
인사청문법 따라 한국당 5명, 바미당 1명, 비교섭 1명 등 13명 꾸려
야당이 삼권분립 부정하는 것이라 반발하고 있어 순탄하지 않을 전망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copyright 데일리중앙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민주당은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특위는 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꾸려진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호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특위위원으로 박병석, 원혜영, 박광온, 신동근, 박경미, 김영호 의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당내 의견을 반영해 화합과 안정, 중진과 초선으로 다양한 구성원의 시각에서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위 위원을 선정했다는 게 정 원내대변인의 설명.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내년 1월 8일까지 정세균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절차를 끝내야 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국회의장 출신을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것은 삼권분립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인사청문회 일정이 순탄하지 않을 전망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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