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창당행사 불참한 한국당... 진짜 좋아하면 거리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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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창당행사 불참한 한국당... 진짜 좋아하면 거리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0.01.06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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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대회에 한국당 불참... 작전 걸린 것.
한국당과 선거연대? 통합보다 훨씬 어려워
낡은 보수 버려야 통합 가능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나와 "창당행사 불참한 한국당... 진짜 좋아하면 거리둬"라고 밝혔다. (사진=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sns 화면 캡처)copyright 데일리중앙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나와 "창당행사 불참한 한국당... 진짜 좋아하면 거리둬"라고 밝혔다. (사진=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sns 화면 캡처)ⓒ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새로운보수당 창당행사에 불참한 한국당에 대해 "진짜 좋아하면 거리둬"라고 말했다.

새로운보수당이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안철수계 의원들은 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새로운보수당이 독자 노선으로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혹은 새로운보수당이  보수통합 쪽으로 갈지 여러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나와 "창당행사 불참한 한국당... 진짜 좋아하면 거리둬"라고 밝혔다.

새로운보수당에서도 최고위원일까? 

이준석 비전위원장은 "아니다. 제가 지금 저희가 공동대표단 아까 8인 체제인 것으로 이야기하셨는데"라며 "5인의 공동대표단을 현역 의원들이 하기로 했고"라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2인 또는 3인에 대해서 저희가 청년대표 선발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거기에 따라서 공동대표단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 20대나 젊은 사람들이 보수적인 지지성향을 많이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쪽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전통적인 보수와 관점이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분들을 저희가 주지지층으로 설정하고 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젊게 다가가려고 한 부분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태경 의원의 경우에 150석 언급했다. 

이는 선언일까? 아니면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걸까?

이 비전위원장은 "어떤 정당이든 당연히 총선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고 어제 동일한 자리에서 유승민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80석 정도 현실적인 목표치로 제시했다"고 답했다. 

이어 "수도권에 보면 120개 정도의 의석이 걸려 있다"며 "거기서 적어도 한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 득하는 그런 식의 선거를 치러보겠다"라고 해석했다.

80석이면 그러면 지금보다 한 10배 정도 늘어야 되는 걸까?

그는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과연 가능하다고 보고 있을까? 

그는 "젊은 보수의 실체가 어떻게 드러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자유한국당과의 관계에도 정치권 일각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비전위원장은 "정당 창당에서 방문이라든지 이런 것이 없었다는 것은 그 정도로 이례적이라는 것은 오히려 작전이 걸렸다"고 봤다.

자유한국당이랑 무엇을 같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 비전위원장은 "하태경 의원이 언급했던 발전적 해체 정도까지는 충분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 아닌가, 이렇게 본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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