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김성주는 국민연금공단 전산오류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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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김성주는 국민연금공단 전산오류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1.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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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누려 온 낙하산 자리에 대한 철저한 반성도 촉구
민주평화당은 최근 국민연금공단 연금 수령액 전산오류와 관련해 10일 김성주 공단 전 이사장(사진)의 사과를 촉구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민주평화당은 최근 국민연금공단 연금 수령액 전산오류와 관련해 10일 김성주 공단 전 이사장(사진)의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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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국민연금공단 연금 수령액 전산오류와 관련해 민주평화당은 10일 김성주 공단 전 이사장의 즉각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공공기관 비리 감시 특별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이 새해 벽두부터 전산시스템의 안정성을 구축하지 못해 2200만 가입자들의 예상 연금 수령액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유출해 국민의 노후를 불안하게 흔들어 댔다"며 이렇게 요구했다.

이어 "이는 국민연금공단 경영을 총괄했던 김성주 전 이사장이 노인정 상품권 제공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가상화폐 투자 건을 비롯한 전산장비 통합 유지보수사업에 따른 업체 유착 의혹 등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까지 당한 상태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출판기념회 홍보에 나서는 등 마음을 콩밭에 둔 까닭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8년 국민연금공닼 이사장에 취임한 김성주 전 이사장은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2일 사직했다.

평화당 특위는 "김성주는 새해 벽두부터 국민의 노후를 불안하게 흔들어댄 전산오류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2년 동안 누려 온 낙하산 자리에 대해 반성하라"고 주장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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