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4.15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와 5천만 국민 운명이 걸린 중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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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4.15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와 5천만 국민 운명이 걸린 중대 분수령"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1.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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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복당과 함께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
"총선압승 바탕으로 문 정권 실정 심판하고 정권교체 대로를 여는데 앞장서겠다"
조해진 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는 13일 4.15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정권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대로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조해진 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는 13일 4.15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정권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대로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조해진 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5천만 국민의 운명이 걸린 한반도 역사의 중대한 분수령"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한국당 복당과 함께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애국보수진영이 압승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압승을 바탕으로 문재인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대로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무너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겠다고도 했다.

조 후보는 "쇠퇴해가는 지방에 희망을 싹틔우고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이뤄낼 확실한 비전과 청사진을 만들겠다"며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조해진 예비후보는 밀양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2008년 18대 총선과 2012년 19대 총선에서 각각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후보로 밀양창녕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16년 4월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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