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반부패 익명신고시스템 '레드휘슬' 도입
상태바
한국해양진흥공사, 반부패 익명신고시스템 '레드휘슬' 도입
  • 최우성 기자
  • 승인 2020.01.14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정부패 차단하고 내부 통제 강화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정부패를 차단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레드휘슬'을 도입·운영한다다. (자료=해양진흥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정부패를 차단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레드휘슬'을 도입·운영한다다. (자료=해양진흥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반부패 익명신고시스템 '레드휘슬'이 도입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정부패를 차단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레드휘슬'을 도입·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PC·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임직원이나 협력업체, 지역시민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IP 추적 방지 등 최신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청탁·금품수수 등 공직내부 비리행위는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성폭력, 갑질행위 등에 대해 공사 익명신고 웹페이지를 통해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모바일 QR코드가 인쇄된 클린스티커나 한국해양진흥공사 익명신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서는 실시간으로 감사실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와 메일로 전송된다. 

신고자는 공사 익명신고 웹페이지에 접속해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익명 상태에서 감사실 담당자와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내부신고 활성화 차원에서 조사결과에 따라 밝혀진 위법과 부당한 사항에 대해 징계 처분과 시정 조치 등을 엄정하게 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사내에서 발생하는 부조리를 바로잡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