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리고 한국당 오르고... 새보수당, 정의당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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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리고 한국당 오르고... 새보수당, 정의당에 앞서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1.16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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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7.0%(▼4.1%p), 한국당 32.4%(▲1.1%p)... 새보수당 5.3%, 정의당 4.8%
바른미래당 3.7%, 평화당 2.2%, 민중당 1.5%, 공화당 1.5%, 대안신당 1.1%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5.1%(▼3.7%p)...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
1월 3주차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은 내리고 한국당 상승했다. (자료=리얼미터)copyright 데일리중앙
1월 3주차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은 내리고 한국당 상승했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새보수당의 지지율이 5%대를 기록하며 정의당에 앞섰다.

또 민중당과 대안신당이 각각 1%대로 출발한 가운데 민주당은 상당 폭 내린 반면 한국당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15일 국민  1506명(무선 80 : 유선 20)울 대상으로 1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처음 조사에 포함된 새보수당의 지지율이 5%대 초반을 기록했다.
 
그리고 민중당과 대안신당이 각각 1%대로 출발한 가운데 민주당은 상당 폭 내렸고 한국당은 소폭 올랐다.

먼저 민주당은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1%포인트 내린 37.0%로 4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으로 급격한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40대, 20대, 50대, 경기·인천과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과 충청권에서는 상승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1%포인트 오른 32.4%로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30%대 초반을 이어갔다. 

한국당은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50대, TK와 PK, 경기·인천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 40대, 충청권과 호남에서는 내렸다. 

민주당은 진보층(65.1%→63.8%)에서 60%대 초중반으로 내렸고 한국당 역시 보수층(63.7%→61.0%)에서 6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중도층에선 민주당(38.3%→34.2%)이 3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내린 반면 한국당(31.3%→31.6%)은 지난주와 거의 변동 없이 30%대 초반을 유지했다.
 
새로운보수당은 보수층(8.2%)과 중도층(6.5%), 20대(6.7%)와 40대(6.3%), 충청권(9.5%)과 PK(6.2%), TK(5.6%)에서 강세를 보이며 5.3%를 기록, 정의당에 앞선 3위로 출발했다. 

정의당은 0.7%포인트 내린 4.8%로 4%대로 떨어졌다.

바른미래당 역시 1.0%포안트 내린 3.7%로 창당 이후 처음으로 3%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3%포인트 오른 2.2%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우리공화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1.5%, 민중당 또한 우리공화당과 같은 1.5%로 시작했다. 

민중당은 진보층(2.8%), 40대(3.7%), TK(3.3%)와 충청권(2.6%)에서 3% 전후를 기록했다. 

대안신당은 1.1%로 원내정당 중 가장 낮은 지지율로 출발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1.5%포인트 내린 0.6%,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0%포인트 감소한 9.9%로 집계됐다.

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copyright 데일리중앙
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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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7%포인트 내린 
45.1%(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20.1%)로 3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45% 선으로 상당 폭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포인트 증가한 51.2%(매우 잘못함 39.8%, 잘못하는 편 11.4%)를 기록, 11월 3주차(50.8%)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섰다. '모름/무응답'은 1.0%포인트 감소한 3.7%.

보수층(▲5.8%p, 부정평가 75.6%→81.4%)에서 부정평가가 다시 80% 선을 넘어섰고 진보층(▼1.0%p, 긍정평가 76.7%→75.7%)에서는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3주째 내리며 40%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55%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경기·인천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호남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월 13~15일 만 19세 이상 국민 1506명에게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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