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과 부산지사가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기관을 발굴하고 진로체험 관리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바다에 꿈을 더하다' '찾아가는 해양환경진로교실' '열린바다학교' 등 다양한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목표 및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해양환경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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