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당 미래당, 특권과 세습 3종 세트 멈춰... 김성태법, 조국법, 김의겸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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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당 미래당, 특권과 세습 3종 세트 멈춰... 김성태법, 조국법, 김의겸법 발의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1.20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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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법안, 1호 공약으로 발표... "보수도 진보도 강남스타일, 정치 세대교체가 답"
"21대 총선은 야당 심판도 정권 심판도 아닌 세대교체의 선거가 돼야 한다"
청년정당 미래당은 오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권과 불공정의 세습을 막기 위해 김성태법, 조국법, 김의겸법의  3대 법안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청년정당 미래당은 오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권과 불공정의 세습을 막기 위해 김성태법, 조국법, 김의겸법의 3대 법안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청년정당 미래당(오태양, 김소희 공동대표)이 오는 22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여의도 기자간담회를 한다.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극동VIP빌딩 5층.

청년정당 미래당은 기자간담회에서 21대 총선은 야당 심판도 정권 심판도 아닌 세대교체의 선거가 돼야 한다며 미래당이 청년 정치세력화와 세대교체의 기수가 되겠다고 선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수도 진보도 부동산과 교육, 일자리를 세습하고 특권을 강화하는 ‘강남 스타일’이라며 합법화된 불공정을 막기 위해 김성태법, 조국법, 김의겸법 등 3대 법안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한다.

청년정당 미래당 이번 총선에 오태양, 김소희, 손상우, 손주희, 우인철 등 5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당은 2040 정치세력화를 위한 연대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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