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한전KDN은 경자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사회시설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사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21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주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봉사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총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전국 지역 사업소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사업처에서는 각각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과 의정부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만수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배달과 함께 KDN IT움 14호가 설치된 신명보육원을 방문했다.

PC 유지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전국 사업소에서지역 맞춤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하였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및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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