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출 "파주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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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출 "파주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겠다"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1.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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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국비 건립 적극 환영 입장 밝혀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과 자신의 ‘컬쳐관광벨리’ 공약 결합해 시너지 효과
조일출 파주시갑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과 자신의 ‘컬쳐관광벨리’ 공약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파주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조일출 파주시갑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과 자신의 ‘컬쳐관광벨리’ 공약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파주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겠다"고 밝혔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조일출 파주시갑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에 대해 파주 문화산업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라며 적극 환영했다. 

아울러 파주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이 파주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미디어·방송·제작·공연 등 문화산업 메카로 연계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조일출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과 저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인 ‘컬쳐관광벨리’ 공약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 파주 문화관광 산업발전과 수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파주는 대한민국 미디어·방송·제작·공연 등 문화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는 파주 탄현면 법흥리에 문화부가 총사업비 370억원(전액 국비)을 들여 추진하는 공연예술 무대용품 보관 수요 해소 및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이다.

부지 5만㎡(국유지), 연면적 1만3403㎡(지상 2층) 규모로 실시설계(2019.12~2020.10)와 2년(2020~202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개관 예정이다.

조 후보는 이미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출판단지, 헤이리마을, 임진강, DMZ를 연계한 '컬쳐관광벨리'를 조성해 실질적인 국가재정지원과 세제혜택을 받는 특구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조일출 후보는 예산재정전문가로서 20여 년 간 대통령직속기구,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학계 등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양대 학부를 거쳐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문재인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책보좌관, 추미애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총괄부실장, 추미애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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