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의원,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 남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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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의원,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 남구 조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0.0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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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촌농협 정기총회 참석
농민 애로 및 의견 청취
올해 예산 월성동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신축 12억 원 확보
장병완 의원은 "오래전부터 우리 남구를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해왔다"고 말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장병완 의원은 "오래전부터 우리 남구를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해왔다"고 말했다.ⓒ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장병완 대안신당 국회의원이 구상한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 남구 조성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장병완 의원은 30일 광주 남구 대촌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총회에서 장병완 의원은 "남구 대촌동 일대는 에너지밸리산단 조성으로 광주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주민 대부분은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농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은 '남구 에너지밸리산단이 생기면서 광주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가 광산구로 이전하게 됐었다"고 말했다.

조합원은 "이전에 따른 불편함을 장 의원에게 전달했는데 발 벗고 나서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농민 불편이 해소됐다"고 환영했다.
 
장병완 의원은 지난해 4+1협의체 2020년도 정부예산심사에서 남구 월성동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신축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해 관철시켜 신규로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서 RPC(미곡종합처리장)이용을 위한 시간낭비, 농가소득감소 등 농민들 피해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완 의원은 "오래전부터 우리 남구를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도시, 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첨단도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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