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석방해야" 대 "석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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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해야" 대 "석방 안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0.02.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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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여전히 석방에 부정적 의견 높게 나타나
수도권, 호남지역은 반대 의견이 높았고
부정적인 의견 조금 줄어든 셈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박근혜 석방에 대해 찬성, 반대하는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홈페이지 화면 캡처)copyright 데일리중앙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박근혜 석방에 대해 찬성, 반대하는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홈페이지 화면 캡처)ⓒ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월 말이면 3년이 다 되어 가는 상황이다.

김형오 공관위원장, 자유한국당 공관위원장이 3년이 지나면 낭패를 볼 것이라며 석방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박근혜 석방에 대해 찬성, 반대하는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3.1절에 사면이나 형 집행 정지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금 나오고 있다고.

지난 금요일날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에 대해서 옳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56.1%로 나온 상황이다.

또한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은 39.3%로 나왔다고.

이 대표는 "대략 17%포인트가량 석방 반대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석방에 부정적인 의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로는 수도권, 호남지역은 반대 의견이 높았고요. 옳지 않다는 의견이 높았고"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구 경북 지역과 보수층 60대 이상,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또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한 60% 안팎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에도 있었다. 작년에는 석방 찬반으로 물었었는데 반대 의견이 62%로 이번 조사, 부정적인 의견보다 6%포인트가량 더 높았었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보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조금 줄어든 셈이다. 찬성 의견. 석방 찬성 의견이 34.4%였었는데 이번에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39%로 한 5%포인트가량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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