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황교안 '5.18' 폄훼발언 강력 규탄... 즉각 사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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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황교안 '5.18' 폄훼발언 강력 규탄... 즉각 사죄 촉구
  • 석희열 기자
  • 승인 2020.0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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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무슨사태?'... "피해자 및 유가족, 광주시민의 상처를 다시 한 번 헤집어놓는 반역사적, 반인륜적인 행태"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윤관석 국회의원(오른쪽)은 11일 당 공식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전날 5.18 폄훼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사죄를 요구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윤관석 국회의원(오른쪽)은 11일 당 공식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전날 5.18 폄훼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사죄를 요구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윤관석 국회의원은 1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5.18 폄훼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대국민 사죄를 요구했다.

윤관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전날 황 대표가 모교인 성대와 인근 상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1980년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무슨 사태'라고 표현한 데 대해 "이는 황교안 대표의 삐뚤어진 역사의식을 극명히 드러내는 것"이라 지적했다.

윤 의원은 또한 "5.18 피해자 및 유가족, 광주시민의 상처를 다시 한 번 헤집어놓는 반역사적, 반인륜적인 행태"라고 규탄했다. 

대다수의 국민을 경악하게 하는 발언이라고 거듭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이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그것이 40년 전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상처받은 광주시민과 관련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황 대표에게 충고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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