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이후 분당제생병원에서만 11번째 확진자 발생... 광주시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성남시는 7일 오후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에서의 확진자는 지난 5일 첫 번째 확진자 발생 뒤 11명이다.
확진자 A씨는 광주시 양벌리에 거주하는 70년생 여성으로 이 병원 62병동 간호인력이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41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후 6시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의 확진자 11명 중 성남시 거주 확진자는 4명, 타 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광주시 2명, 송파구 1명, 이천시 1명, 용인시 3명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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