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보건용 마스크(KF94) 5만여 장 확보... 저소득층에 우선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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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보건용 마스크(KF94) 5만여 장 확보... 저소득층에 우선 보급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3.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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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KF94) 5만여 장을 화고해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하기로 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밀양시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KF94) 5만여 장을 화고해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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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가 저소득층에게 마스크를 우선 보급하기로 했다.

밀양시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우선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밀양시는 상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었던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 계획을 앞당겨 KF94 마스크 5만여 장을 확보했다.

시는 저소득계층 7536명을 대상으로 보건용마스크(KF94) 대형 1인 5매씩,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소형 1인 20매씩 지급한다.

이에 따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마스크 보급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에게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현재 정부가 마스크 5부제를 도입해 약국 등 공적판매처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나 저소득층의 대부분이 고령 또는 장애로 인해 직접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밀양시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관내 법정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 20매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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