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인해 지상 진화에 어려움... 산림청 진화헬기 긴급 투입해 오늘 중 산불 완전 진화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인천시는 15일 연수구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 인근 야산(산29-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구청 직원,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200여 명, 펌프차, 물탱크 등 소방장비 30대와 산림청의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5대의 헬기를 지원을 받아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지상 진화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산림청 진화헬기를 긴급 투입해 이날 중 산불을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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