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4.15 국회의원선거 동시 실시 재보궐선거 58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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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4.15 국회의원선거 동시 실시 재보궐선거 58곳 확정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3.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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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함평군수 등 기초단체장 8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33곳 확정
중앙선관위는 4.15총선과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를 58곳으로 확정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중앙선관위는 4.15총선과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를 58곳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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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58곳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8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33곳이다. 기초단체장 7곳은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 횡성군수, 천안시장, 전북 진안군수, 전남 함평군수, 상주시장 등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2019년 3월 5일부터 2020년 3월 16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선거 일정은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다. 후보자등록 신청은 3월 26일과 27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시간은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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