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비례연합정당은 선거 앞두고 급조한 떳다방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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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비례연합정당은 선거 앞두고 급조한 떳다방 정당"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3.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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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연합정당 구성도 비판... "온갖 추종세력 긁어모아 새로운 야합 시도하는가"
국민 기만한 민주당은 석고대죄해야... 4.15총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받을 것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진보개혁진영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을 '떳다방 정당'에 빗대 맹비난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진보개혁진영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을 '떳다방 정당'에 빗대 맹비난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진보개혁진영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을 '떳다방 정당'에 빗대며 4.15총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했다.

심 원내대표눈 17일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만나 비례연합정당 파견 의사를 타진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민주당 행태가 볼수록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 2월 우리당 의원들이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에 입당을 하자 '의원 꿔주기' 꼼수라고 비난하면서 황교안 당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그러던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이 의원 꿔주기하겠다는 것"이라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직접 해명하고 검찰 고발을 취하하라"고 촉구했다. 

비례연합정당 구성도 "우습다"고 꼬집었다. 현재 비례연합에 참여 의사를 밝힌 정당은 민주당을 비롯해 녹색당, 미래당, 기본소득당, 민중당, 정치개혁연합, 시민을위하여 등이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녹색당은 주 30시간 노동, 민주당은 주 52시간 노동이다. 그렇다면 비례연합정당은 노동시간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녹색당은) 또 동성연애혼 합법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과연 동성혼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라고 물었다. 

심 원내대표는 "(이는) 잿밥에 눈멀어서 자신들 정강정책 훼손하는 법무시다. 비례연합정당은 선거를 앞두고 급조한 떳다방 정당"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또 "(비레연합정당은) 온갖 추종세력들을 긁어모아 구색은 갖추겠지만 누가 봐도 좌파세력, 청와대의 비례민주당이다. 새로운 야합을 시도하는가. 국민들 기만한 민주당은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여당으로서 최선의 도리를 거부한 민주당에 대해 국민은 준엄한 회초리를 들 것이다. 무능한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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