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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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강력 촉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3.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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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국회와 국무총리실 등에 전달
인천시의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인천시의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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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인천시의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신종 감염병의 발생에 대비하고 의심환자의 빠른 격리와 진단을 통해 국내 전파의 선제적 예방과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을 촉구하는 이번 건의안은 전날 16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안으로 채택된 바 있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매년 5000만 명의 입국 검역대상자 중 90%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며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평상 시 감염병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등 신종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준 문화복지위원은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햇다.

한편 인천시의회가 채택한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촉구 건의안은 국회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및 복지부로 이송될 계획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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