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코로나19 종합대책 세워 전방위적인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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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코로나19 종합대책 세워 전방위적인 총력 대응
  • 최우성 기자
  • 승인 2020.03.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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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및 지역 사회 적극 지원도 함께 시행
한전KDN이 코로나19에 전방위적인 대책을 세워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31사단과 합동방역 모습. (사진=한전KDN) copyright 데일리중앙
한전KDN이 코로나19에 전방위적인 대책을 세워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31사단과 합동방역 모습. (사진=한전K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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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한전KDN이 안정적인 전력ICT서비스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한전KDN은 코로나19 발현 초기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 운영해 왔다. 정부의 국가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즉시 전사적인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해당 계획은 각 단계별, 지역별, 업무별 상세한 조치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전국의 42개 사업장과 수행업무별로 △근무장소 폐쇄 △대규모 자가격리 상황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등으로 나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이미 개인을 떠나 국가 전체적인 사안이라고 생각하며 단위 기관이 아닌 관, 군, 민이 함께할 수 있는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안전하게 위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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