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차 추경 필요성, 찬성 55.1% - 반대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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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차 추경 필요성, 찬성 55.1% - 반대 29.7%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3.23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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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 속 2차 추경 필요성에 국민 다수 공감
경인 지역과 30~50대,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 많아
보수층과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다수로 대조 이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 속에 2차 추경 필요성에 대해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디자인=리얼미터) copyright 데일리중앙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 속에 2차 추경 필요성에 대해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디자인=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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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한 번 더 필요한가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차 추경이 필요한가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55.1%(매우 찬성 30.5%, 찬성하는 편 24.7%)로 집계됐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9.7%(매우 반대 12.4%, 반대하는 편 17.3%)였다. '모름/무응답 15.1%.

'찬성' 응답은 경기·인천(찬성 63.7%, 반대 23.5%)과 광주·전라(57.5%, 19.9%), 30대(67.2%, 26.8%), 40대(66.7%, 26.0%), 50대(62.7%, 27.8%), 진보층(75.7%, 11.4%), 민주당 지지층(79.3%, 10.2%)에서 다수를 차지했다. 무당층(43.2%, 22.2%)에서도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다.

'반대' 응답은 보수층(찬성 34.6%, 반대 52.1%)과 미래통합당 지지층(20.6%, 60.6%)에서 다수였
다. 

대전·세종·충청(찬성 40.4%, 반대 41.6%)과 대구·경북(45.5%, 37.6%), 20대(35.0%, 34.5%)
에서는 찬반 응답이 팽팽했다. 

특히 20대의 '모름/무응답' 비율은 30.4%로 전체 평균보다 두 배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 만 18세 이상 국민 500명에게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6.9%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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