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예비후보 "코로나19 극복 위해 세비전액 반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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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예비후보 "코로나19 극복 위해 세비전액 반납하겠다"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3.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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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비롯한 정부 고위직 공무원 급여 30% 반납 이어 정치권으로 확산
이용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여수시갑). copyright 데일리중앙
이용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여수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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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이용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여수시갑, 무소속)는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민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이 심각하고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일용직 근로자 등 여수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여수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것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자세"라고 세비 반납 취지를 말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분담을 나누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4개월 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세비 반납에 동참하고 있는 분위기다.

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은 일찌감치 세비 반납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5월 20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이후 세비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세비 반납을 결의하고 국회의 세비 반납을 정치권 전체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정인화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양·곡성·구례, 무소속)도 지난 23일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세비 절반을 반납하겠다며 국회의원 모두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용주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을 싣고 국민들과 위기극복에 손을 맞잡기 위해 세비 전액을 반납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기부하는 세비가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충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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