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벌과 회원 전원 수사촉구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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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벌과 회원 전원 수사촉구 챌린지 시작
  • 석희열 기자
  • 승인 2020.03.26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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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 뿐만 아니라 N번방 가입자 전원에 대한 엄중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 필요
다음 릴레이 챌린지로 배우 김수미씨와 국회의원 조배숙 의원 지목
민생당 정동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전주 병)가 26일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벌과 회원 전원 조사를 촉구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사진=정동영 페이스북 캡처) copyright 데일리중앙
민생당 정동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전주 병)가 26일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벌과 회원 전원 조사를 촉구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사진=정동영 페이스북 캡처)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민생당 정동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전주 병)가 26일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벌과 회원 전원 조사를 촉구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정동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N번방 수사촉구 챌린지'를 게시하고 이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은 촉구 영상을 찍고 릴레이로 동참을 원하는 분을 지목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후보는 "'N번방 사건'은 매우 비극적인 사건으로 성착취를 당하신 피해자분들게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주동자 뿐만 아니라 N번방 가입자 전원에 대한 엄중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후보가 다음 차례로 지목한 사람은 탤런트 김수미씨와 민생당 익산을 총선 후보 조배숙 의원이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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