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권노갑 과거 동교동계 인사들, 총선 앞두고 민주당에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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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권노갑 과거 동교동계 인사들, 총선 앞두고 민주당에 복당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4.03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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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권노갑·송석찬·신순범·신중석·양영두·이경재·이영권·정호준·최락도·최재승 등
"4.15총선에서 민주당에 힘을 보태는 것이 역사의 진전을 돕는 길이라 판단했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의 지원을 위해 오늘 오후 이 후보 유세장에 합류... 찬조 연설?
정대철·권노갑 전 국회의원 등 과거 동교동계(김대중계) 인사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 복당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정대철·권노갑 전 국회의원 등 과거 동교동계(김대중계) 인사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 복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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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과거 동교동계(김대중계) 정치 원로인 정대철·권노갑 전 국회의원 등이 3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정대철·권노갑·송석찬·신순범·신중석·양영두·이경재·이영권·정호준·최락도·최재승·홍기준 등 동교
동계 인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2016년 안철수계 의원과 호남계 의원들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을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해 활동하던 인사들이다.

정대철 전 의원은 "우리는 지난날 같은 꿈을 함께 꾸었고 그 꿈을 함께 이뤘던 민주당에 오늘 복귀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우리는 역사를 진전시킬 것이냐, 퇴행시킬 것이냐를 좌우할 4.15총선에서 민주당에 힘을 보태는 것이 역사의 진전을 돕는 길이라 판단했다"고 민주당 복당 이유를 설명했다.

동교동게 인사들은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과 정일형 박사의 독립운동정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민주당이 계승 발전시켜왔다 믿는다"며 "우리의 복귀가 국난 극복과 국민 통합을 돕고 민주세력의 대동단결과 4.15총선 승리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종로에 출마하고 있는 이낙연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을 위해 오후 4시 이 후보의 유세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정대철 전 의원은 이낙연 후보의 찬조 연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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