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포(을) 박상혁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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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포(을) 박상혁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4.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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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실장-박상혁 후보, 청와대와 한양대 선·후배 사이로 각별한 '인연'
"빠르게 발전하는 김포, 일꾼도 새롭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바꿔야" 지지 호소
임종석 전 실장 "박상혁은 입법·사법·행정에서 경험을 두루 쌓은 겸손한 일꾼"
박상혁 후보 "민주당-김포시민은 원팀, 이번엔 국회의원도 여당으로 바꿔달라"
임종석 청와대 전 비서실장(왼쪽)이 휴일이자 식목일인 지난 5일 김포(을) 지역을 방문해 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 후보(오른쪽)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박상현 후보 선거사무소) copyright 데일리중앙
임종석 청와대 전 비서실장(왼쪽)이 휴일이자 식목일인 지난 5일 김포(을) 지역을 방문해 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 후보(오른쪽)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박상현 후보 선거사무소)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임종석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5일 김포(을) 지역을 방문해 박상혁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나섰다.

임종석 전 실장과 변호사 출신의 박상혁 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고 한양대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임 전 실장의 이날 지원 유세는 김포시 구래동의 박상혁 후보 선거운동본부 앞에서 지지연설을 한 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함께 걸으며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박상혁 후보는 임종석 전 실장을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임 전 실장이 박 후배 지지 연설을 이어갔다.

임종석 전 실장은 박상혁 후보에 대해 "같은 학교 후배이기도 하지만 국회와 서울시, 저와 함께 청와대에서 실력을 쌓은 사람"이라면서 "무엇보다 참 겸손한 사람이라 시민들의 말에 제대로 귀 기울일 것이다. 이런 사람이 국회에 한 명이라도 더 많아져야 우리 국회도 새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김포에 꼭 필요한 광역교통망 구축, 어떻게 국회의원 한 명이 할 수 있겠나. 서울시와 경기도 중앙정부와 협력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김포가 빠르게 발전하며 새로워질 때 김포의 일꾼도 새롭고 일 잘하는 일꾼으로 바꿔야 한다"고 박상혁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상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김포시민과 원팀이고 대통령, 경기도지사, 김포시장, 경기도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이라며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박 후보는 이어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김포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설을 마친 후 임 전 실장과 박 후보는 구래역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일대를 걸으며 봄날 주말을 맞아 밖에 나와 있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한편 임종석 전 실장의 박상혁 후보 지지연설과 '박상혁+임종석 봄길을 걷다' 영상은 6일 이후 유튜브 'TV박상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을)은 정치 신인인 민주당 박상혁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홍철호 후보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민생당에서는 박채순 후보, 국가혁명대당금당에선 이상훈 후보가 출마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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