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표없는 정직한 정당투표로 아마추어 정권과 기생충 정당 심판해야"
상태바
안철수 "사표없는 정직한 정당투표로 아마추어 정권과 기생충 정당 심판해야"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4.07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성정치권을 '기생충 정당' '가짜정당'에 빗대 강하게 비판... 국민의당 지지 당부
"한번이라도 사회생활 해보고 월급을 받아보고 세금을 내본 사람들이 경제 맡아야"
"기존 거대양당이 정신차리고 일하게 하려면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게 확실한 방법"
6일째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달리기를 하고 있는 안철수 대표는 지난 6일 전북 진안에서 일정을 마무한 뒤 "사표없는 정직한 정당투표로 아무추어 정권과 기생충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6일째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달리기를 하고 있는 안철수 대표는 지난 6일 전북 진안에서 일정을 마무한 뒤 "사표없는 정직한 정당투표로 아마추어 정권과 기생충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사표없는 정직한 정당투표로 아마추어 정권, 기생충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문재인 정권과 기성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6일째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달리기를 하고 있는 안철수 대표는 지난 6일 전북 진안에서 일정을 마무리한 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코로나19도 처음부터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중국 전역으로부터 입국을 막았더라면 이렇게 국민들이 불편하고 의료진이 탈진하는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까지 총 182.37km를 달린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첫째, 잘못된 정책임이 이미 밝혀지고 많은 국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고집만 피우고 바꾸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피해는 결국 국민과 국가의 몫이라는 것이다. 

둘째, 현장을 너무 모른다고 지적했다. 막연하게 정책을 만든다는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셋째, 너무 이상주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경제분야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한 것이다. 

안 대표는 "한번이라도 사회생활을 해보고 월급을 받아보고 월급을 줘보고 세금을 내본 사람들이 경제를 맡아야 한다. 그런 경험이 없으니 경제는 아마추어인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4.15총선과 관련해 기성 정치권을 '기생충 정당' '가짜정당'에 빗대 강하게 비판하면서 기호 10번 국민의당에 투표해달라고 부탁했다.

안철수 대표는 "정당투표에서는 사표가 없는 정직한 투표다. 국민의당을 1등으로 만들어주시면 거대양당, 기생충 정당, 대국민 사기극의 일환으로 법을 무시하는 가짜정당을 심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기존 거대양당이 정신차리고 일하게 만들려면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시는 것이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기호 10번 안철수 국민의당에 투효해 주시기 바란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