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특허권 무상개방' 통한 민·공 동반성장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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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특허권 무상개방' 통한 민·공 동반성장에 앞장서
  • 최우성 기자
  • 승인 2020.04.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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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3곳에 10년 간 무상으로 기술이전 추진... 신규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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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의 하나로 실시한 '선박 운용·관리 관련 특허기술 무상사용 신청' 접수 결과 국내 중소기업 3곳에 10년 간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단이 보유한 특허 통상실시권 무상사용 신청 접수를 추진한 결과 선박부품 제조 및 선박관리 관련 중소기업 3곳이 선정됐다.

공단은 선정된 3곳의 중소기업이 특허 기술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상무상실시계약을 체결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시제품 개발 및 신규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환경공단이 무상 개방하는 특허기술은 모두 2건으로 ▷선박 기관실에서 수작업으로 실시하던 윤활유 필터청소 작업을 세척기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하는 '선박 윤활유 필터망 자동세척기'와 ▷선박 또는 부선의 정박 시 앵커부표에 야간 자동 점멸기능을 적용한 '야간 표시등을 갖는 앵커부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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