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인천 남동구 골목길 누비는 골목 유세로 바닥표심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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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인천 남동구 골목길 누비는 골목 유세로 바닥표심에 지지 호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4.1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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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구월~만수~서창 골목길 강행군하며 한 표 당부... 간석사거리서 마지막 유세
인천폄훼 막말과 혐오발언 국민 기만하는 미래통합당을 엄정하게 심판해줄 것 호소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남동발전을 완수하겠다"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4.15총선 심판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4일 남동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4.15총선 심판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4일 남동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4.15총선 심판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14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관석 후보는 이날 아침 7시 수현 마을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남동구민에게 '기호 1번 윤관석에게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간석~구월~만수~서창 등 남동구을 지역의 골목길을 강행군하며 바닥표를 훑고 있다.

오후 6시 30분에는 열 사흘 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유세를 하며 한 표를 부탁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미래통합당은 '이부망천'도 모자라 '인천 촌구석'이라며 인천을 폄훼하고 선거 내내 막말과 혐오발언을 쏟아낸 것도 모자라 '읍소'와 '큰절'을 하며 국민을 기만하고있다"며 미래통합당을 엄정하게 심판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인천 남동을에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윤관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남동발전을 완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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