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내일 선거 결과에 나라의 운명이 달렸다"... 확실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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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내일 선거 결과에 나라의 운명이 달렸다"... 확실한 지지 호소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4.14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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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폭주가 최악을 향해서 달리느냐?' 정권 심판론으로 지지층 결집
"4월 15일 기적을 이루고 자랑스러운 민주공화국 만세! 위대한 대한민국 만만세 부르자"
조해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밀양·의령·함안·창녕)는 4.15총선 하루를 앞둔 14일 "내일 선거 결과에 나라의 운명이 달렸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조해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밀양·의령·함안·창녕)는 4.15총선 하루를 앞둔 14일 "내일 선거 결과에 나라의 운명이 달렸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조해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밀양·의령·함안·창녕)는 4.15총선 심판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 "결전의 날이 왔다. 내일 선거 결과에 나라의 운명이 달렸다"며 확실한 지지를 부탁했다.

조 후보는 "나의 남은 삶과 내 자녀들의 미래가 내일 투표 결과로 결판난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폭주가 최악을 향해서 달리느냐, 대한민국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느냐가 투표 결과에 달렸다"고 정권 심판론 카드로 지지층 결집
에 나섰다.  

이어 "나의 소중한 한표가 나라를 살리고 나의 한표가 대한민국을 폭망에서 기사회생으로 돌려놓으며 내 한표가 마지막 희망"이라며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기호 2번에게 표를 몰아달라"며 미래통합당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4월 16일 아침에 기적을 이루고 내 손으로 만든 나라, 자랑스러운 민주공화국 만세! 자유와 번영의 위대한 대한민국 만만세를 부르자"고 다시 한 번 지지를 부탁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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