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확장판 재개봉 소식에 누리꾼들 "대박이다" 반응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영화 '부산행' 소식이 최근 온라인에서 많은 누리꾼들 사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 부산행'이 확장판으로 다시 개봉하는 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21일 '부산행' 배급사 NEW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 개봉해 1156만명을 동원한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이 후속편 '반도'의 여름 개봉에 앞서 재개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상황에서 부산행 KTX에 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앞서 2016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1156만 7662명을 기록해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된다" "새로운 소식에 재밌다" "와~신기하다 친구에게 알려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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