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은 서울, 부산, 완도, 사천, 동두천, 제주 등지에서 63개 당첨... 각 5585만1437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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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지난 13일 진행된 제91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행운의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이 전국에서 6곳(자동 4, 수동 2)으로 집계됐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15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2·6·11·13·22·37'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4'이다.
이번주 1등 당첨금은 모두 211억1184만3000원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청 복권수는 6개(자동 4, 수동 2)로 집계됐고 각각 35억1864만500 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 복권수는 63개로 당첨금은 각각 5585만1437원이다.
915회차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을 보면 ▷인천 계산동 GS25(계산동경점) ▷세종시 조치원읍 행운복권 ▷수원 세류동 드림 ▷하남시 망월동 행운로또 ▷공주시 산성동 공주복권방 ▷전주시 만성동 왕대박로또 등 6곳이다.
2등 당첨자는 ▷서울 엄사1동 복드림복권방 ▷부산 화명동 행운상회 ▷인천 송림동 행운마트 ▷동두천시 생연동 현대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복권나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세븐로또판매점 ▷경남 사천시 용현면 목화휴게소(2장) ▷제주시 노형동 GS25(노형이화점) 등 62곳에서 나왔다.
제915회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6월 15일)로부터 1년까지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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