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아이랜드' 쪽은 15일 "촬영 현장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가 난 데뷔 준비생은 '아이랜드' 합류가 어려워 촬영 초반부터 23명으로 세팅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코 사고 은폐 의도는 없었다. 감추거나 쉬쉬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사고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가 난 데뷔 준비생은 치료 및 회복 과정을 당사에서 모두 지원했고, 소속사와 협의를 통해 회복 이후의 다양한 지원 및 보상책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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