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학교, '강화 인화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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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학교, '강화 인화리' 시대 개막
  • 최우성 기자
  • 승인 2020.07.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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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99억원, 부지면적 2만9964㎡, 7개동, 2023년 12월 완공 계획
인천시는 심곡동에 있는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 강화군 인화리에 들어설 인천소방학교 조감도 및 시설배치도. (자료=인천시)copyright 데일리중앙
인천시는 심곡동에 있는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 강화군 인화리에 들어설 인천소방학교 조감도 및 시설배치도. (자료=인천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인천소방학교의 강화 시대가 개막된다.

인천시 서구 심곡동에 있는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안)이 지난 24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인천소방학교는 전국 소방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생 생활관 및 식당이 없고 교육 훈련 장소가 매우 좁아 교육 환경이 나쁘다.

2023년 12월을 준공 목표로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에 들어서는 인천소방학교는 부지 면적 2만9964㎡로 7개동(17종 54개 시설)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299억원(전액 시비)이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재해영향평가, 실시계획, 건축설계 등 후속 절차에 박차를 가해 목표 연도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영창 인천시 시설계획과장은 "소방학교 이전으로 기존에 없었던 생활관과 전문 훈련시설 등이 갖추어져 보다 나은 환경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정예소방관 양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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