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만7000개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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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만7000개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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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까지 신청받아 11월까지 4개월 간 공공일자리 제공
인천시갸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1만7000여 개 희망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인천시갸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1만7000여 개 희망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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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인천시갸 1만7000여 개 희망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까지 넉달 간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개의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만7000여 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개 군·구는 물론 시의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11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7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넉 달 간 희망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유형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10개 분야에서 이루어 지며 생활방역지원, 청년지원, 지역특성화사업 등 180여 개 사업에 1만7049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별 장소에서 주 15~40시간씩, 시급 8590원, 매월 67~180여 만원의 급여와 함께 4대보험 가입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등의 경험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인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시는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시 산하 공공기관은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한다. 군·구는 각각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및 군·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김재웅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한시적으로라도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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