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테이, 19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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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테이, 19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출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7.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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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전해... 인생그래프 토크, 롤러코스터 곡선으로 베토벤과 싱크로율 100%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루드윅'에서 루드윅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테이.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copyright 데일리중앙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루드윅'에서 루드윅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테이.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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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테이씨가 오는 19일 오전 8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시티오브엔젤> <여명의 눈동자> <명성황후> 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8년차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테이씨는 대표작에 얽힌 이야기는 물론 뮤지컬 '루드윅'의 비하인드 토크까지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루드윅'에서 베토벤을 연기하고 있는 테이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릴 예정이다.

​혹독한 교육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지나 악계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명으로 고통받았던 청년기, 그리고 청력을 잃고도 작곡에 전념하며 포기하지 않고 음악 활동을 이어갔던 장년 시절까지···. 

베토벤의 굴곡 있는 삶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테이씨의 실제 인생 그래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6월 30일 개막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테이씨는 장년의 베토벤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가 표현하는 베토벤은 '인생 캐릭터'라고 불릴 만큼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뮤지컬 '루드윅'은 악성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음악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군인을 꿈꾸는 조카 카를과 그를 자신의 뒤를 이을 음악가로 키우려는 루드윅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작곡가로서 빛나는 명성을 누리고 있던 가운데 청력을 잃게 돼 절망에 빠진 루드윅 앞에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인물 마리가 나타나 삶의 새로운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뮤지컬 '루드윅'의 테이씨가 출연하는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은 19일 오전 8시부터 107.7MHz, SBS 라디오 어플 고릴라에서 청취할 수 있다.

베토벤의 명곡을 변주한 넘버와 110분 간의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9월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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