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국회 앞에 중앙당사 마련... 2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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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국회 앞에 중앙당사 마련... 2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7.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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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 참패 뒤 영등포로 떠난 뒤 다가오는 대선 대비해 다시 여의도로 '복귀'
국회와 업무 접근성, 언론인 취재 여건, 경영 합리화 등 고려해 오랜 심사숙고 끝에 결단
미래통합당이 2018년 지방선거 참패 뒤 국회 앞에 있던 여의도 당사를 떠나 영등포동으로 옮긴 지 2년 만에 다시 중앙당사를 국회 앞에 마련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미래통합당이 2018년 지방선거 참패 뒤 국회 앞에 있던 여의도 당사를 떠나 영등포동으로 옮긴 지 2년 만에 다시 중앙당사를 국회 앞에 마련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미래통합당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중앙당 당사를 마련했다.

국회와의 업무 접근성, 언론인의 취재 여건, 경영 합리화 등을 고려해 오랜 심사숙고 과정을 통해 어려운 결단을 했다고 당 관계자가 22일 밝혔다.

2018년 지방선거 참패 뒤 국회 앞에 있던 여의도 당사를 떠나 영등포동으로 옮긴 지 2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온 것이다.

당 관계자는 "2004년 여의도 천막당사에서 풍찬노숙을 시작한 지 16년 만에 전국의 330만 당원 동지들의 염원을 담아 '국민과 소통하고 당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책임지고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산실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은 당사 건립을 계기로 '한걸음 더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당'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당의 재정을 건전화해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정당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 관계자는 "이를 통해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과 당원들의 염원을 담아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바로잡고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대안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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