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염태영·이원욱·한병도 컷오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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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염태영·이원욱·한병도 컷오프 통과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7.24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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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10명 중 8명, 8.29전당대회 본선 무대 진출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염태영·이원욱·한병도 후보가 통과, 8.29전당대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copyright 데일리중앙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염태영·이원욱·한병도 후보가 통과, 8.29전당대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29전당대회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염태영·이원욱·한병도 후보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의 후보들은 8.29전당대회 때까지 당원과 국민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당대표 경선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주민 최고위원이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

한편 최고위원 예비경선 뒤 열린 후보자 기호추첨 결과 당대표 이낙연 후보, 김부겸 후보, 박주민 후보(1~3번) 순으로 정해졌다.

또 최고위원 후보는 신동근·염태영·양향자·한병도·소병훈·노웅래·이원욱·김종민 후보(1~8번) 순으로 등록됐다. 

'위대한 국민! 당당한 나라!' '강한 민주당! 더불어 새100년!'을 슬로건으로 8월 29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6명을 선출하게 된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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