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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맛과 품질에서 86년째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안 고급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가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인 부산 광안리에 7일 플래그쉽(Flagship)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일리카페 광안리 점은 일리카페(illy Caffé)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별 거점 클러스터 전략의 부산지역 거점 매장이다.
광안리 한가운데의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센트럴베이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지뿐 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에서 최초의 플래그쉽 스토어이기 때문에 그 성과에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에프앤비의 관계자는 "기존의 중·소형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리카페의 매장 타입을 중·대형으로 확장 개편하고 이탈리안 푸드 메뉴를 확장함으로써 기존의 미국 스타일 일변도의 카페 문화와는 차별되는 진정한 전통 이탈리아 커피문화공간으로 일리카페를 널리 보급하고자 한다"며 "국제적인 문화와 유행의 중심인 부산 광안리에서도 플래그쉽 스토어를 중심으로 정통 이탈리안 커피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식 오픈하는 일리카페 광안리점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광안리점 단독 세트메뉴인 '광안리 VIBE'를 출시한다.
동시에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리(illy)의 최고 인기 상품인 Y3.3 에스프레소 캡슐머신과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걸린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리카페 공식 홈페이지 (www.illycaff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12월 일리카페 본사와 연장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커피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큐로에프앤비는 급성장하는 한국 커피 시장에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써 일리카페를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욱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설립한 illycaffé S.p.A.의 일리커피는 85여 년의 역사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