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
상태바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
  • 최우성 기자
  • 승인 2020.08.10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오류동에 230세대 규모 아파트 건설... 올해 1조원 수주 목표 달성 '청신호'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중흥토건은 올해 1조원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진=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copyright 데일리중앙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중흥토건은 올해 1조원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진=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지난 1일 열린 서울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임시총회에서 본 사업지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중흥토건은 공사금액 약 500여 억원 규모의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관련 시공자로 최종 지휘를 누리게 됐다.

이번 선정을 위해 올해 초부터 중흥토건은 길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사업참여 의향서 및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50-42번지 일대에 건폐율 29.78%, 용적률 199.96%, 아파트 6개동, 총 23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지는 오류남초, 오남중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함께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7호선 천왕역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도 좋다.

또한 개웅산 등 자연환경이 인접하고 오류2동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구역 근교에 위치해 쾌적한 프리미엄 단지로서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이번 시공자 선정을 기점으로 해 오는 2021년 3월께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추진하고 당해 9월경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2024년 1월 입주를 목표로 해당 정비사업의 제반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명품 주거단지 공급을 통한 역세권 기능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올해 부산 효성아파트 재건축 227세대, 천안 문화지구 재개발 833세대, 서울 봉천2구역 재개발 254세대 등을 수주해 총 2321세대, 도급액 4431억원을 달성 중에 있다. 

최근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대전 선화1구역 재개발과 이번 길훈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을 포함한다면 올해 1조원 수주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설 전망이다.

중흥토건은 2018년 서울 영등포 중흥S-클래스 308세대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이달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천호1구역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1263세대의 시공사업을 이어가며 서울 내 도시정비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2015년 도시정비사업팀을 신설해 3년 간 약 3조1000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도시정비사업 수주목표액을 1조원 이상으로 잡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