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재인 정권 실정, 뿌리까지 파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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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재인 정권 실정, 뿌리까지 파내겠다"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9.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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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앞두고 문재인 정부 10대 국정대참사 발표
국민의힘은 23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 뿌리까지 파내겠다"며 '문재인 정부 10대 국정대참사'를 발표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국민의힘은 23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 뿌리까지 파내겠다"며 '문재인 정부 10대 국정대참사'를 발표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 뿌리까지 파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치고 전 분야 실정을 망라한 '문재인 정부 10대 국정대참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책위가 밝힌 문재인 정부 10대 국정대참사는 △민생·경제 참사 △부동산 참사 △위기관리 무능력·무원칙·무책임 △공정·정의 실종 △이념편향 코드인사 △권력형 비리 의혹 △탈원전 정책 참사 △외교안보 참사 △국민분열 조장 △내로남불 말바꾸기 등이다.  

당 정책위는 문재인 정권 10대 국정대참사를 중심으로 한가위 명절 계기 홍보와 국정감사 아젠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 대참사 관련 시리즈별 정책홍보물 제작 및 유튜브 소통 등 대국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참사의 늪에 빠진 경제와 민생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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