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지난 5년 간 약 70억원의 임금체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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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서 지난 5년 간 약 70억원의 임금체불 발생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10.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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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 "연례적으로 임금체불 공공기관에 대해 엄단해야"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은 26일지난 5년 간 374개 공공기관에서 약 70억원의 임금체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연례적으로 임금체불을 반복하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은 26일지난 5년 간 374개 공공기관에서 약 70억원의 임금체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연례적으로 임금체불을 반복하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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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지난 5년 간 374개 공공기관에서 약 70억원의 임금체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이 26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공공기관 임금체불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7월 현재까지 모두 374개 공공기관에서 3995명에 대해 총 70억1000만원의 임금체불이 있었던 걸로 나타났다.

임금체불액 70억1000만원 중 58억3000만원은 고용노동부의 지도 해결을 통해 청산됐으나 11억8000만원은 소송 중이거나 여전히 미해결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진 의원은 이와 관련해 "민간기업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에서도 매년 거액의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는 상시지도를 통해 공공기관의 임금체불을 방지해야 하고 특히 연례적으로 임금체불을 반복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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