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코로나19가 유럽 지역에서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 독일 뿐 아니라 영국에서조차 봉쇄조치가 도입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결국 31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결국 두 번째 코로나19 봉쇄령에 대한 입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하루에 수천명이 숨질 수 있다는 전망을 무시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 영국 남서부 지역의 병원들조차 몇 주 안에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 내다봤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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