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화제다
그의 예비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라고 알려졌다
그의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라 말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송정은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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