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중국 내 지나친 애국주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썼다
그는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이번에는 블랙핑크까지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블랙핑크가 최근 유튜브 웹예능 영상을 순차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멤버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판다를 맨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유명배우나 가수, 정치인들도 새끼 판다를 맨손으로 안고 기념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경우도 그간 많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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