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혜산동행', 밀양 산외면 다원마을 혜산서원 일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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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혜산동행', 밀양 산외면 다원마을 혜산서원 일대서 열려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11.10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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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행사 개최... 다원마을 이야기, 다례 시연 펼쳐져
밀양시 산외면 다원마을 혜산서원 일대에서 지난 6일 '2020년 우리지역 문화재바로알기' 사업의 하나인 '혜산동행'이 열렸다. (사진=밀양시)copyright 데일리중앙
밀양시 산외면 다원마을 혜산서원 일대에서 지난 6일 '2020년 우리지역 문화재바로알기' 사업의 하나인 '혜산동행'이 열렸다. 혜산서원과 아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밀양시는 산외면 다원마을 혜산서원 일대에서 지난 6일 '2020년 우리지역 문화재바로알기' 사업의 공연과 영상촬영이 이뤄졌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혜산동행'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경남 무형문화재 제297호인 혜산서원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담은 600년 차 나무와 다원마을 이야기, 일직 손씨 종부와 함께하는 다례 시연이 펼쳐졌다. 

또 혜산서원 일대 고택을 배경으로 평화의 학춤, 아쟁 산조춤, 가야금·대금산조 등의 공연과 바이올린리스트 백현경과 함께하는 태교 요가명상도 눈길을 끌었다.

혜산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밀양의 전통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경남사진작가협회 회원 등 5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혜산서원의 정경과 전통 국악공연의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 담았다.

밀양시는 역사적 가치가 있고 밀양의 인문정신이 깃들어 있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예림서원, 격재 손조서 선생의 혜산서원 등 문화유산과 고택들을 활용해 체험 및 공연의 문화공간화를 통한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애쓰고 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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